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 ㈜덱스크루가 13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와 전국 덱스크루 매장을 연결해 주는 종합 온라인 서비스 ‘덱스토어’를 시작했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이사는 “최근 자동차 튜닝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튜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그만큼 자동차 튜닝에 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며 “덱스크루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소비자들의 이러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접수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이에 ‘덱스토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객관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자동차 튜닝에 입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덱스토어’는 O2O(Online-to-Offline) 플랫폼으로 기존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자동차 튜닝 시장을 그대로 온라인으로 옮겨 놓은 서비스다. 견적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소비자가 소유하고 있는 차량을 선택했을 때 튜닝이 가능한 상품들을 자동으로 정렬하여 보여준다.
또한 ‘덱스토어’는 기존에 오픈되어 있는 덱스크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덱스크루는 ‘덱스토어’를 통해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감소하고 간편한 O2O 플랫폼 서비스의 실현으로 소비자의 편리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튜닝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