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튜닝 시장의 선두주자 no.1 브랜드 덱스크루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튜닝시장에 희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는 인류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 그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 바로 튜닝(Tuning) 시장인데요. 그러나 대한민국의 튜닝산업은 각종 규제와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 자동차 시장의 발전과 반비례하게 성장하지 못한 산업 분야입니다.
미국은 약 39조원, 독일 26조원, 일본 16조원으로 자동차 산업이 발전된 나라는 튜닝 시장의
규모 또한 상당한 수준이지만 대한민국은 약 3조 8천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튜닝산업의 미래는?
그동안 자동차 튜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 였던 이유는 일부 계층에서만 선호하는 특수한 문화로 인식한
경향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단순히 이동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닌 나만의 또다른 공간이기
때문에 사실 튜닝을 하는 목적은 내가 편하고 눈에 좋아보이기 위함인데요. 그러나 과거에 과도한 불법 튜닝이
난무하던 시절의 인식에서 벗어나 이젠 자동차를 가진 누구나 좀 더 편리하고, 안정성을 갖추기 위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튜닝을 자유롭게 하는 시대는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인식개선과 아울러 진행되고 있는 것은 그동안 보수적이였던 튜닝에 대한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는 점입니다.
튜닝 산업에 새로운 훈풍이 불어올까?
오른쪽 두번째,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토론회에 참여한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
지난 5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와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도 참석하여 튜닝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국내 자동차 산업은 각광받고 있지만, 자동차 튜닝 산업 시장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이 막혀있다"
며 이날 회의를 주최한 자유한국당 이종배 의원이 말했습니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자동차 튜닝 제도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자동차 튜닝산업은 숙련된 기술노하우와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산업이면서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큰 사업 중 하나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6년 4월 '자동차 튜닝산업 중장기 마스터 플랜'발표를 통해 2020년까지
시장규모 4조원, 2.7만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해결해야 할 단계들이 많습니다. 토론회에서 '정비'에 대한 개념부터
차이가 있고, '튜닝'을 자동차관리법안에서 함께 규정하고 있는 것이 문제점 입니다.
그리고 튜닝 승인 범위 확대, 인증 부품 확대, 기반 마련,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난관이 있지만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승용차나 화물차도 캠핑카로 개조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9인승 스타렉스나 카니발을 캠핑카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소방차, 방역차 등 화물차나
캠핑카로 개조해 사용하는 것도 허용된다는 소식입니다. 전조등, 보조범퍼, 루프톱 텐트 등은 튜닝 승인 · 검사가 면제되며
'클래식 카'를 전기차로 개조하거나 수제 스포츠카 생산이 쉽도록 규제가 개선됩니다.
지난 8일에는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대책은 튜닝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해 튜닝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캠핑카로 개조할 수 있는 차종이 기존 11인승 승합차에서
승용차, 화물차, 특수차 등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는 것입니다.
올해 3월 기준 캠핑카는 총 2만 892대로, 5년 전과 비교하면 5배가량 늘어났고 이 가운데
튜닝 캠핑카는 전체의 약 30% 차지합니다. 이번 규제 완화로 연간 6천개, 약 1천 300억원 규모의
신규 튜닝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튜닝카 성능 · 안전 시험 센터'를 건립, 시험 장비나 기술력이 부족해
튜닝 안전성 검증이 불가능한 상황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튜닝 전문인력
양성 · 교육 지원사업도 올해부